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갑상선암 수술 후유증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20:03

    >



    >


    ​ ​ 갑상선 암 수술할 때 흔히 가장 걱정하기 3개가 있슴니다. 재발 위험, 성화천으로 흉터 암 재발이 말할 것도 없지만 갑상선암의 경우는 수술 부위가 목의 전방이므로 성대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어 화상생에 흉터를 볼 수 있는 것 때문에 많이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최대한 아래쪽에서 쇄골에 가까운 부분에서 수술을 해서 상처가 아물지 않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목의 어깨 통증입니다. 아래쪽을 통해 수술하면서 목 앞쪽 근육을 만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을 1부 뜨게 됩니다. 그 때문에, 이 근육이 닿아 버려서 통증이 본인 외 본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만 절제하는 경우, 본인만큼 적을 텐데, 그 주변의 림프절을 함께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의 근육까지 자극됩니다. 그럭저럭 만질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근육이 흉골갑상근(sternothyroid muscle)인데, 이 근육 외에도 사각근(scalene muscle), 흉쇄유돌근(SCM,sternocleiodomastoid muscle), 대흉근, 소흉근(Pectoralis Major, Minor) 귀를 수술하면서 만져야 할 경우.


    >


    그래서 수술 후에 이 근육에 통증이 남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 때문에 근육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근육이 손상되고, 무상의 과정에서 근육결이 유착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깨 쪽까지 많이 절제해야 할 경우에는 팔을 들어 내리는 동작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수술 후당선생님께 이런 증상을 이렇게 말하면, 수술은 잘되고, 전이상험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런 점을 건드렸고, 그러한 부작용은 어쩔 수 없다. "죽을 수 있는 암인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본인, 어떻게 해서든 물리치료 하면서 스포츠를 하라고 불평한다. 당연히 하나반 외과 선생님이기 때문에 이런 통증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치료는 가능하다. 아픈 근육, 유착된 근육을 아래본인씩 모두 찾아내고, 가을 본인치료, 침치료, 도침치료 등을 병행해서 실시하고, 적당한 스트레칭을 하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갑상선암 수술로 인한 목의 어깨 통증, 당신의 낙심하지 말고 치료받으세요.​​​


    >



    ​​​​


    댓글

Designed by Tistory.